'까망 칸쵸' 바닐라맛 신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제과에서 만든 '까망 칸쵸' 바닐라맛 신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칸쵸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로 손꼽히는 과자 중 하나이죠.

저도 어렸을 때 칸쵸를 굉장히 많이 먹은 기억이 있는데,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47g이 있으며, 230kcal입니다.

확인해보니 한 봉지에 과자 개수로 20개정도 있더군요,

1개당 11kcal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참고)

 

겉포장을 뜯으면 속포장이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친환경 디자인'이라는 문구가 돋보입니다.

요즘 가공식품업계에서의 트렌드가 바로 '친환경'인데요,

가공식품이 쓰레기가 많이 생기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들을 기업에서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 봉지를 오픈하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원래 칸쵸의 색은 갈색인데,

짙은 검정색의 칸쵸를 보니까 신기하네요!

 

 

아래와 같이 칸쵸 한 팩을 뜯어서 오와 열을 맞추어 나열해보았습니다.

딱 19개가 있었는데요,

예전에 어렸을 때, 칸쵸를 먹으며 어떤 모양이 있나 궁금해하곤 했는데,

이런 그림을 보니까 어릴적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위와 같이 반으로 쪼갠 사진입니다.

안에는 바닐라가 들어있었는데요,

맛은 은은한 바닐라 향의 맛이 나서 은근히 맛있었습니다.

기존의 칸쵸 과자 맛에 끝맛이 약간 상큼한 바닐라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약간 모카 향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맛은 특이하게 맛있었지만, 일반 칸쵸와 선택하라면 저는 기존의 칸쵸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역시 기존 제품과 비슷한 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의 맛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혁신하는 것은 식품기업의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