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신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최근 가장 HOT한 과자이죠? 

 

저도 원래 그냥 꼬북칩을 좋아하는데, 초코츄러스맛이 나왔다길래 얼른 먹어보았습니다.(나온 지는 좀 되었지만요.. ㅋㅋ)

나온 지는 조금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 맛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요,

저는 편의점에서 찾았습니다. 편의점에는 꽤 쉽게 찾을 수 있는 추세인 것 같더라구요.

(편의점에서 가격은 1850원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왠만한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아마 아직 구하기는 힘들어요!

(최근 코스트코에서는 특대규격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입고되긴 했더라구요)

 

 

우선 겉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질소가 많이 들었는지 아주 빵빵하게 부풀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대포장 되어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구요!

 

제품의 뒷면입니다. 총 내용량 80g에 30g당 156kcal이니 한 봉지에 416kcal이 되네요!

그 외 칩 무게가 무거워졌다고는 하는데, 봉지당 중량이 동일하면 무슨상관인지.. ㅎㅎ

 

제품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모양은 꼬북칩이랑 같은데, 

 

사실 꼬북칩은 일본의 에어리얼 이라는 과자가 원조인 것 아시나요?

아래 오른쪽과 같이 일본에서 나온 에이리얼 이라는 제품이 꼬북칩의 원조(?) 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일본의 에이리얼 이란 과자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드려볼게요.

일단 한 개 먹었을 때 딱 느끼는 맛은 '달다' 입니다.

포장에도 나와있듯이 초코 맛에 설탕을 얹은 맛으로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먹으면서도 '츄러스'맛이 나는 것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먹다 보니 조금 질리는(?) 물리는(?) 맛은 있더군요. (한 15개 정도 먹으면 더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3번 먹어봤지만, 한 봉을 뜯고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츄러스 맛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생각나는 맛입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이면 한 번 쯤은 먹어볼만한 그런 맛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이렇게 짧게 마치겠습니다!

혹시 제가 먹어보면 좋겠다는 과자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반영해서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