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하양송이' 리뷰(초코송이와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가 아는 '초코송이' 과자의 신제품 '하양송이'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하양송이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아래 기사를 통해서인데요, 

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62

오리온 ‘하양송이’, 출시 한 달만 100만 개 판매 돌파 - 식품음료신문

위 기사와 같이 오리온 '하양송이'가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직접 편의점에 가서 사왔습니다.

모든 편의점에 있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회사 근처 GS25에 갔더니 있길래 단번에 사왔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입니다.

아직 대형마트에는 입점이 안된 것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제품의 겉 포장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흔히들 화이트 초콜릿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저도 처음에 그렇게 착각)

하양송이는 바로 '치즈' 맛입니다!

 

내부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만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초코송이는 다들 아실테니

하양송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총 내용량 50G에 281kcal입니다.

그럼 50G은 하양송이 몇개일까요?

제가 이게 궁금해서 한 번 개수를 새보았습니다..ㅋㅋ

다들 궁금하셨죠..?

 

 

바로 22개입니다.

하양송이와 초코송이를 둘 다 뜯어보았는데

두 제품 모두 22개가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50G에 22개, 즉 22개에 281kcal 이라는 뜻이니,

1개당 12kcal 밖에 안된다는 말이네요!

 

 

하도 맛이 궁금해서 히양송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사실 제품을 뜯을 때부터 조금 불안한(?) 마음은 있었습니다.

뜯자마자 치즈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저는 치즈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에..)

치즈 향이 너무 강한 것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맛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과자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시도해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코송이는 역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둘 중 고를 수 있다면 초코송이 입니다.

 

 

 

이렇게 리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이다 보니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이 있으실 수는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